브레이크 타임...
2015.07.21 00:54

낮부터 마시다 보면 가장 난감한 시간이 3~5시 식당들의 브레이크 타임.
바다 앞 둑방길에 차를 대고 창문을 열어 혁오 밴드를 크게 틀어놓고 테이크아웃 생맥과 김말이를 들고 나앉아
해변에서 노는 연인들을 구경하며 식당들이 저녁 장사를 시작할 때까지 기다렸다.
쑨과 부사수와 함께 한 동쪽 주루여행의 2차. (이날은 5차까지 있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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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08.06
여름은 역시 계곡
바다는 덥다. 계곡이 좋지. (photo by tory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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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07.21
브레이크 타임...
낮부터 마시다 보면 가장 난감한 시간이 3~5시 식당들의 브레이크 타임. 바다 앞 둑방길에 차를 대고 창문을 열어 혁오 밴드를 크게 틀어놓고 테이크아웃 생맥과 김말이를 들고 나앉아 해변에서 노는 연인들을 구경하며 식당들이 저녁 장사를 시작할 때까지 기다렸다. 쑨과 부사수와 함께 한 동쪽 주루여행의 2차. (이날은 5차까지 있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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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04.30
사월의 세화 바다
부사수의 새 사진기는 파란 색감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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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04.16
말간 크눌프
부사수가 새로 산 사진기로 찍어줬다. 펜탁스와 달리 붉은기가 덜하다. 맑고 환하다. (그림자에 주목하라는 사진사의 전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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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04.06
반전 미나 (클릭하시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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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02.23
칸막이 너머 그녀.
이래 봬도 집안의 1/4을 차지했다. m군 방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놀이 조공을 바쳐야.